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준혁/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항변 == '''규정까지 신설시켰던 입단연기 사건을 제외하면''' 다른 선수들같으면 그냥 '이런 일이 있었다'는 투로 가볍게 언급될 사건들이 많다는 점에서 유독 양준혁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많다. 실제로도 몇몇 항목은 루머에 그치거나 물증이 없는 경우도 있고, 사소한 해프닝이거나 양준혁의 잘못은 전혀 없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템퍼링 같은 경우는 관행에 따라 유야무야 넘어가서 그랬을 뿐 엄격하게 규정을 적용하면 그 당시 기준으로도 선수의 생명을 끊어버릴 수도 있는, 그래서 추가 규정까지 만들어진 큰 사건이었고 그 외의 일들도 마찬가지로 그다지 변명이 될 만한 것은 없다. FA를 통한 삼성으로의 복귀나 선수협과 관련된 문제는 루머가 사실을 덮어버렸다는 점에서 선수 본인에게는 억울한 일이지만, 적어도 후자의 경우는 양준혁이 무시 말고 적극적인 대응을 보였다면 이 정도까지 일을 키우고 불신을 사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다만 강경대응을 한다면 강병규와 진흙탕 싸움을 해야하는데, 아예 무시해버린 덕에 그나마 팬들이 진흙탕을 덜 본 것이다. 사실 분야는 다르지만, 스타매니지먼트의 기본이 일을 키우거나 진흙탕 싸움을 피하는 것이지만 적극적으로 고소고발해서 인실좆을 만드는 식의 대응을 하기도 한다. 이병헌과 강병규의 관계가 그러했으며 그 이후로 강병규는 유죄를 받아 방송 활동이 뜸해졌고, 이병헌의 이미지도 흐려졌다. 즉, 꼭 강경대응이 최선은 아니란 것이다. 잃을게 많은 사람과 잃을게 없는 사람의 싸움은 무조건 피하는게 최선인 경우도 많다. 어쨌든 역설적으로 그가 '신'이란 소리를 듣는 대선수가 아니었다면 이러한 관심조차 받지 못했을 것이다. 관심을 많이 받았던 만큼, 남들이라면 그냥 지나갔을 잘못도 기록되고 비난받고 있다. 은퇴 후 이런저런 구설수가 겹치면서 "만인의 사랑을 받는" 스타로서의 성격은 퇴색되는 중이라지만, 그래도 삼성팬들에게 그의 인기는 절대적이다. [각주] [[분류:양준혁]][[분류:대한민국의 야구인 사건 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